자칭보수들.?!

 

보수의 단점은 냄비근성!
그것을 잘 활용하는 좌빨!

거기에 잘 놀아나는 자칭보수..
좌빨은 가만히 있어도 이삭줍지..

인생코메디를 잘 연출하는 자칭보수..

결과는 좌빨에 도움주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도..
분간이 안가는 자칭보수들의 행태

/ 용광로 Mind..20250421

나의 애청곡

"Epitaph"는 킹 크림슨의 1969년 10월 데뷔 앨범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의 세 번째 트랙입니다. 멜로트론과 그렉 레이크의 감성적인 보컬이 풍부하게 사용된 것으로 유명한 이 곡의 가사는 밴드의 주요 작사가인 피터 신필드가 썼고, 레이크가 추가로 참여했습니다. 신필드는 2019년 인터뷰에서 이 노래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Epitaph'는 제가 밴드를 결성했을 때 쓴 시입니다. 가사로 시작해서 앙상블 작사가의 손길을 거쳐 완성되었죠. 이언 맥도날드가 아이디어를 내고, 그 후 다른 누군가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렉이 '하지만 내일은 울게 될까 봐 두렵다'라는 아이디어를 낸 것 같은데, 그렉 특유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이 트랙의 부제는 "'March for No Reason'과 'Tomorrow and Tomorrow' 포함"이라고 되어 있지만, 어떤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는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밴드의 매니지먼트가 밴드에게 제안한, 더 많은 로열티를 벌기 위한 방법으로 이러한 부제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pitaph'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으며, "epi"("위에"를 의미)와 "taphos"("무덤"을 의미)의 합성어입니다. 이는 묘비에 새겨진 무언가를 의미합니다. 비문은 무덤에 묻힌 고인을 기리기 위해 새겨집니다. 고인 외의 다른 사람이 비문을 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고인의 마지막 생각이나 삶에 대한 묘사를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