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비우고 살아요

사랑이란.. 속으로만 꽃피는 무화과처럼 서로의 몸속으로 오래 머무는 그 무엇이 되는 것이겠지. 서로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둘만의 긴 추억이 되겠지. 아! 오늘도 남쪽으로 창을 열면 내사랑이 보인다. 햇살아래 눈부신 네가 보인다. - 김정한 - 마음을 채우는데 적당함이라는 것도 없고 뱃속을 채우는데 그만함이라는 것도 없습니다 . 사람의 욕심이 그러하다는 것이지요. 내 마음에 내분수를 적당히 담고, 내 가슴에 내꿈도 적당이 담고, 그걸 행복이라 여기며 살면 돼요. 죽을 때 가져가지도 못하는 것을 욕심부려 뭐 할것이며 그것에 집착하다보면 더 좋지 않은 일이 생기는게 우리 삶입니다. 놀부처럼 살 것인지 흥부같이 살 것인지는 바로 내가 결정하는 것이지요. 내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하고 세상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해지는 거예요. 욕심부리면 머리가 복잡해지고 머리가 복잡하면 살기 힘들어요. 세상 너무 어렵게 살지 않는 비법은 내가 내 마음을 비우고 적극적으로 사는 거예요 오늘 힘들다고 내일 힘든법은 없으니까 오늘은 내일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