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만…” 결국 부자가 되는 사람들 특징 BEST5

※이런 사람들은 결국 부자가 됩니다. 딱 1년만 독하게 따라 해보세요!

“2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말이야... 나는 가장 먼저 ‘이거’부터 볼 거다!”

며칠간 야근에 시달리느라 지쳐 있다가 간만에 한껏 늘어져 있던 주말의 어느 날, 느닷없이 아버지가 이렇게 말하며 손에 건네준 게 있었다.

혹시 ‘역사상 가장 많은 부자를 만들어낸 인물’로 알려진 이 사람을 아는가?

에디슨, 헨리 포드, 록펠러, 루스벨트 등 미국의 역사를 바꾼 거물들과 교류하며 ‘무엇이 성공한 부자를 만드는가’에 대한 연구를 평생토록, 집요하게 했던 유일무이한 사람.바로 나폴레온 힐이다.

아버지가 내게 건네준 건, 나폴레온 힐이 쓴 책이었다. 그날은 ‘이게 뭐지?’ 했지만, 알고 보니 나폴레온 힐은 상상 이상으로 대단한 인물이었고, 그가 쓴 책 역시 그냥 단순한 책 한 권이 아니었다.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와 성공학의 선구자, 나폴레온 힐.

나폴레온 힐은 1928년, 카네기의 제안으로 ‘세계 최초의 성공학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연구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프로젝트로 기록됐다.

무려 20년에 걸쳐 성공한 부자 500명을 인터뷰했고, 1만 6000명에 달하는 다양한 직업과 계층의 일반인 남녀들까지 조사하며 ‘성공과 실패의 요인들’을 면밀히 분석했던 나폴레온 힐은 그 결과를 책으로 남겼다.

그게 바로 ‘성공학 분야에서 가장 위대한 걸작’으로 꼽히는 책, 그리고 아버지가 내게 건네줬던 그 책, 『성공의 법칙』이다.

『성공의 법칙』의 초판본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 누구든 적용 가능한 15가지 성공의 법칙. 나폴레온 힐이 정리한 법칙 중 5가지를 적어본다.

1. 목표

성공한 사람 중에 목표가 없었던 사람은 없다. 이건 100%다. 결국 잘되는 사람은 목적 없는 삶을 싫어한다. 자신이 처한 상황 탓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지금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목표를 찾고, 그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다.

2. 자기확신

연봉 200억으로 화제가 되었던 스타강사 이지영의 말처럼, 성공한 사람들은 이미 성공하기 전부터 ‘나는 결국 잘될 거고,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너무 많은 고민과 자기 의심이 가장 큰 장애물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해낼 것이라는 자기 주문을 매일 거는 것이다.

3. 상상력

스티브 잡스가 그러했던 것처럼,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다. 남들은 무모하다거나 어리석다거나 쓸데없다고 여기는 생각들에서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고 믿는다. 상황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고 믿기에 변화를 피하지 않고 즐긴다.

4. 집중력

어쩔 수 없는 일에 에너지를 쏟지 않는다. 대신,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쉽게 휩쓸려 가지 않는다. 자신의 기분과 능력을 좌우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뿐이라는 걸 알고, 자신이 하는 일에 집중한다.

5. 실패에서 배우는 태도

“이봐, 해보기나 했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던 고 정주영 회장을 떠올려보자. 성공한 사람들은 ‘안 될 거’라는 생각으로 도전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실패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성과가 빨리 나오지 않아도 초조해하지 않는다.

리스크를 떠안기가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는 것보다 시도해보고 더 나은 방법을 찾으면서 결국 일이 되게 만든다.

책에는 이 5가지 외에도 자제력, 인성, 정확한 사고, 관용, 황금률 등 총 15가지 성공의 법칙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예시, 그리고 유용한 방법들이 들어 있다.

읽을수록 곱씹게 되는 구절들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나오고, 읽는 내내 ‘지금의 나는 어떤지’를 돌아보게 된다. 내 강점을 키우는 유용한 방법과 힌트들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찢어질 때까지 골백번도 더 읽었다!”_ 밥 프록터

‘시크릿’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밥 프록터는 “나는 이 책을 찢어질 때까지 골백번 읽었다”고 했고, 미국의 유명 경제지 《포브스》는 “이 책의 백미는 성공법칙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 적용하는 것이다”라고 했는데, 실제로 책을 읽다 보면 ‘나도 오늘부터 당장 이렇게 따라해야지’ 하고 계속 마음먹게 된다.

어떤 대목들에선 나도 모르게 생각이 확장되면서, 평소 고민했던 문제들을 해결할 아이디어나 방법들이 막 떠오르기도 한다. 메모장 어플을 자연스럽게 켜고, 기록하게 된다.

아래에 인용한 구절은 나폴레온 힐이 ‘성공에 관한 위대한 진리가 담긴 시’라고 말하며 강조한 내용이다. 나폴레온 힐이 말한 것처럼 매일 아침 꺼내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보면 어떨까?

“만약 당신이 패배했다고 생각하면 패배한 것이다. 감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이기고 싶지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하지 않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만약 당신이 질 것이라 생각한다면 이미 진 것이다. 성공은 인간의 의지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우월한 존재다.

높이 오르려면 생각을 높게 해야 한다. 상을 받으려면 먼저 자신을 믿어야 한다.

삶의 투쟁에서 승리는 반드시 강자나 빠른 자에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궁극적인 승리는 자신이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에게 돌아간다.”

출처: 책읽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