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비행기 참사에 대한 정치적, 행정적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무안비행기 참사에 대한 정치적, 행정적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1. 무안공항은 김대중의 의지와 지역정치인의 협력으로 1999년 공항건설이 현실화되었고, 노무현때인 2007년 11월 8일 개항했습니다.

2. 무안비행기 참사에 얽혀있는 이재명의 대선공약과 민주당 선대본!!(2022년 2월 24일 무안공항을 아시아나항공의 거점공항 육성 발표)

3. 무안공항은 근처에 철새도래지와 활주로가 짧아 국제공항에 적합치않다는 보고서가 많았는데도, 이재명이 공약으로 내걸었고, 관련 민주당 몫의 행정기관의 협조로, 2024년 12월 7일 국제공항으로 오픈했고, 철새도래지 위험성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4. 더욱이, 이재명과 민주당은 재난안전 예비비를 1조원이나 삭감해서, 정부의 사고 대처능력을 현격히 떨어뜨렸으며, 2024년 12월 14일 윤석열대통령 탄핵, 12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과, 행안부 장관 등 관련 정부인사를 공격해서, 정부기능을 마비시켰습니다.

5. 전)동아일보 이정훈기자에 의하면 광주공항을 이용해오던 공군 측에서 무안공항을 함께 사용하자고 줄기차게 주장했으나 특정지역 카르텔의 영향인 듯 무안공항 측에서 반대했다던데, 만약 1,000대 이상의 군용기를 지닌 군공항으로 함께 사용했다면 버드 스타라이크를 막기 위한 여러 대책을 실시했을 것이고, 관제소도 잦은 비행기의 이착륙으로 실전경험이 늘어 이번 같은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지 모른다는 주장이 있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대동세상연구원 윤여연
(010 - 4381 - 8150)

출처: SNS 재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