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290만 표의 심장소리

[경기도지사들 총출동! 서울에 이어 경기도 민심도 뒤집힌다 – 수도권 2,290만 표의 심장소리]

2025년 5월 26일, 김문수 후보의 경기도 평택 유세는 선거판을 뒤흔드는 상징적 장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초대 민선 경기지사 이인제, 개혁적 중도 지도자 손학규, 그리고 민주당계였던 임창렬 전 지사까지 전직 경기도지사들이 모두 총출동하여 김문수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지원사격'이 아닙니다.

경기도 전체 민심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는 신호탄이며, 특히 수도권 판세 전체에 중대한 전환점을 의미합니다.

왜 경기도가 중요할까요?

경기도 유권자 수: 약 1,160만 명

서울: 약 880만 명 / 인천: 약 250만 명

수도권 전체 합계: 약 2,290만 명

전국 유권자 4,200만 명 중 수도권 비중은 무려 54.6%

즉, 유권자 2명 중 1명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경기도가 가장 결정적인 지역입니다.

서울 민심은 이미 돌아섰습니다.

최근 발표된 리얼미터 5월 22~23일 조사(에너지경제 의뢰)에 따르면,
서울에서 김문수 후보는 49.2%, 이재명 후보는 35.4%로 무려 13.8%p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김문수 49.2%
이재명 35.4%
출처: 에너지경제-리얼미터 (2025.5.24)
기사 링크: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52

서울이 바뀌면 경기도도 바뀝니다.

서울과 경기도는 정치·경제·생활권이 밀접하게 연결된 공간입니다.

역대 모든 대선에서 서울에서 앞선 후보가 경기도에서도 우세를 점하고,
결국 수도권에서 이긴 후보가 청와대에 입성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전직 경기도지사들의 전면 지지 선언은 단순한 ‘한 장의 사진’이 아니라
1,160만 경기도 유권자에게 보내는 강력한 신호탄입니다.

민주당계였던 임창렬 전 지사조차 김문수 지지를 선언하며,

“이재명 후보는 안보와 경제 모두에 대한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우려한 것은 중도층 민심의 이탈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평택 유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군이 철수하면 평택도 무너지고, 대한민국 평화도 유지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최대 치적으로 꼽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120만평 유치를 언급하며, “이것이 바로 한미동맹의 산물이며 평화를 지키는 기반이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핵심 정리]

수도권 유권자 2,290만 명 = 전국 유권자의 54.6%

서울에서 김문수 13.8%p 앞선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 전직 지사 총출동 → 경기도 민심 대이동 신호

임창렬 지사까지 결집 = 민주당 중도층 이탈 가속화

“수도권이 김문수를 선택한다면, 이번 선거는 끝난다!”

유권자 여러분!
이제는 확실해졌습니다.

서울이 바뀌었고, 경기도가 뒤집힙니다.

다음은 대한민국 전체입니다.

“김문수의 승리, 대한민국의 회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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