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끝자락의 水落山..2018.11.22.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는 수락산!!
날씨 정보를 산행 전에 확인했으나..
가을 등산복을 입고 산행을 오를 땐 
몸의 땀이 옷을 적셨지만..
하산 후엔 땀이 식으면서
약간의 추위랄까.. 냉기를 느꼈다..
뒷플이는
요즘 꼬막 철이라기에
'꼬막정식'을 주메뉴로 운영하는
이틀 전 모방송 '생생정보'에 나온 
구산동에 위치한 식당을 찾아
소맥에 정식을 주문해서
시식을 해 본 결과..
차림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주메뉴를 비롯한 밑바찬 맛도 
여느 식당과 별 다른게 없어 실망!!.. 
혼산의 낭만에 흠뻑 취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