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의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 윤석열 나의 꿈/ 윤 대통령님의 마음을 담아 불러봅니다./ 작사: 최진실. 노래: 버블리, 진실소리방

윤석열 나의 꿈/  작사: 최 진실. 노래: 버블리, 진실소리방 나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마음을 터 놓고 웃으며 이야기할 때면 세상이 행복하게 보입니다. 김치 안주에 한잔의 막걸리, 그 속에 담긴 훈훈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대통령이 된 후에도 특별하지 않은  친구 동생 같은 사람들의 소박한 미소가 그립습니다. 그러나 이 나라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는  그들의 웃음을 빼앗아 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어느새 강력한 세력을 만들어 곳곳에 독초처럼 뿌리내려 금수강산을 잠식하고 있다는걸 알고 밤세도록 분노했습니다. 많은 시간을 고민해도, 많은 날들을 생각해 봐도, 풀릴길 없는 답답한 현실이 가슴아파 잠못드는 밤이 많아 졌습니다. 조상들이 피흘리며 지켜온 이 나라를 불순한 무리들에게 넘겨 줄수는..

쿠데타 실패 원인 사랑..45살 퇴사 타개자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인 초거대 야당과 자유주의 국민들과의 싸움! 언론, 행정, 사법을 장악한 질수 없는 싸움에서 그들이 패배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 사랑입니다.

7080 음악다방ㅣ늦은 오후, 불어오는 바람과 그리운 노래들

🎧 Playlist 🎧 01. 긴 기다림후에 - 김민우(00:00) 02. 들길 - 박인희(04:44) 03. 골목길 - 방미(08:05) 04. 사랑에 울어 - 남진(11:12) 05. 마치 날 사랑하듯 - 김민우(13:32) 06. 봄이 오는 길 - 박인희(17:31) 07. 임이 오는 소리 - 뚜아에무아(20:01) 08. 떠날때는 말없이 - 현미(22:36) 09. 노랑나비 - 리나박(26:30) 10. 너는 가도 이숙(29:04)

시낭송)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 보지않는다 - 류시화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 보지않는다 (詩 류시화) 시를 쓴다는 것이 더구나 나를 뒤돌아본다는 것이 싫었다.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나였다. 다시는 세월에 대해 말하지 말자 내 가슴에 피를 묻히고 날아간 새에 대해 나는 꿈꾸어선 안 될 것들을 꿈꾸고 있었다. 죽을 때까지 시간을 견뎌야 한다는 것이 나는 두려웠다. 다시는 묻지 말자 내 마음을 지나 손짓하며 사라진 그것들을 저 세월들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을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는 법이 없다. 고개를 꺾고 뒤돌아보는 새는 이미 죽은 새다.

주현미 - 사랑하고 있어요 (남진.1967)

= 노래 이야기 = 1965년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줄곧 ’스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남진‘ 선배님은 멋진 노래뿐만 아니라, 호방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요. 인간적이고 소탈한 모습으로 수십년 세월을 뛰어넘어서 많은 후배가수들이 존경하는 대선배님인데요.  저도 요즘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남진 선배님을 만날 때마다 그 넘치는 활력과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심어주는 모습에 감사하고 감탄할 때가 정말 많습니다.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처음으로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던 전설적인 가수 남진 선배님은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았는데요. 남진 선배님은 어릴 때부터 연극과 음악에 심취해서 학창시절부터 레스토랑에서 ’닐 세다카‘나 ’폴 앵커‘의 팝송을 불렀고요. 노래실력이 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