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그대가 내 곁에서 그림 같이 웃고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습니다 같이 있으면 떨어질까 그립고 멀리 있으면 같이 있고파 그리웁고 그대는 내 마음 가득 담겨진 그리움 가슴이 시리도록 그리운 나의 사랑 흐느끼는 세월의 아픔도 그대에겐 한 낱 나부끼는 잎새인 것을 ... 그대만 바라보아도 행복은 나의 영원함에 있고 그대가 내 곁에서 손 내밀 때도 나는 그대가 그립습니다 같이 있으면 숨어 버릴까봐 그립고 떨어져 있으면 영영 떨어질까 그리웁고 이 세상 오직 한시람 그대는보고 또봐도 그리운 사람입니다 - 김옥림 - 『참 좋은 그대에게』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 힘든 일도 잘 사귀면 태풍도 친구가 됩니다. 인내와 손을 잡으면 고난도 애인이 됩니다. 당신이 걷지 않으면 길은 멀기만 합니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신나게 받아들이고 일하세요. 신나고 기쁘게 받아들이면 망설이는 마음도 사라지고, 모든 것이 더 잘 보이고, 더 집중할 수 있으며 그만큼 더 여유롭습니다. 휴일엔 푹 쉬세요. 그리고 용기를 가지세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