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김홍년 충주지회장,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한국공보뉴스/충주본부] 윤일근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김홍년회장이 2020년도 국민운동활성화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김홍년회장은 지난 8월20일 세종정부종합 제2청사 16동 대강당에서 2020년도 국민운동활성화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 했다.

김홍년회장은 제9대 지회장을 지내며 조직 활성화와 자유민주주의 신장활동 기여, 민주시민 실천운동 참여,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활동 등 대한민국 헌법의 숭고한 가치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국민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회장은 “대한민국 헌법의 숭고한 가치인 절제와 배려, 관용의 미덕을 통해 안보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쳐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맡은바 사명을 다하면서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안보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국민 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국리민복”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헌법의 숭고한 가치를 위해 헌신한 유공회원 150명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민훈장과 국민포장 수상자 14명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한 수상식을 진행했다.

1954년 창립해 올해로 66주년을 맞는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안보활동과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350만명)의 국민운동 단체이다.

국민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 정신을 최고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 자유민주주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운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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