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h Hinojosa - Donde Voy

Tish Hinojosa - Donde Voy(티시 히노호사 - 어디로 가야 하나) Madrugada Me Ve Corriendo 새벽녁, 날이 밝아오자 난 달리고 있어요.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태양빛으로 물드는 하늘아래를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태양이여, 내 모습이 들키지 않게 해주세요. A La Fuerza De "La Migracion" 이민국에 들키지 않도록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내 마음에 느끼는 고통은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사랑으로 상처받은 거에요.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난 당신과 당신의 품안을 생각하고 있어요. Tus Besos Y Tu Passion 당신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리면서 Donde Voy, 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 난 혼자가 되었어요. 홀로되었어요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가고 있어요. Dias Semanas Y Meces 하루 이틀 지나가면서 Pasa Muy Lejos De Ti 당신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어요.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곧 당신은 돈을 받으실거에요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그대가 내 곁에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많은 일로 시간에 쫒기면서도 Tu Risa No Puedo Olividar 당신의 미소를 잊을 수가 없어요.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당신 사랑 없이 사는 삶은 의미가 없어요 Vivir De Profugo Es Igual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Donde Voy, 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 난 혼자가 되었어요. 홀로되었어요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네요 Donde Voy 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 난 혼자가 되었어요. 홀로되었어요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네요 =============================== 'Donde Voy'는 스페인어로 ‘어디로 가야 하나’는 멕시코 국경을 넘는 불법 이민자의 처절한 삶과 애환, 고국에 남겨둔 연인을 그리워하는 안타까운 사랑을 담고 있죠. 1989년 앨범 ‘홈랜드‘ 에 수록된 이 노래는 1990년 방영된 MBC 드라마 ‘배반의 장미’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요. 1989년 발표되어 멕시코 민요풍의 노래로 우리나라에서도 호소력 있고 잔잔한 노래로 많은 인기를 받았던 올드팝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