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Jours Tranquilles - Andre Gagnon/ Angel Call - Ralf Bach/ You Are My Destiny & My First Love - Ernesto Cortazar

Les Jours Tranquilles - Andre Gagnon(조용한날들 - 앙드레가뇽) Angel Call - Ralf Bach (천사 - 랄프 바흐) You Are My Destiny & My First Love - Ernesto Cortazar (당신은 나의 운명, 나의 첫사랑 - 에르네스토 코르타자르 ) ........................................... 꼭 필요한 만큼만 먹고 필요한 만큼만 둥지를 틀며 욕심을 부리지 않는 새처럼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주십시오 (가난한 새의 기도- 이해인 詩의 일부) ......................................... Ralf Bach 랄프 바흐(Ralf Bach)는 독일 바바리아 태생의 작곡가 겸 키보디스트로서 본명은 랄프 유겐 바르텐바흐(Ralf Eugen Bartenbach)인데 줄여서 랄프 바흐라 불리웁니다. 그는 아버지의 바이올린으로 마리오 란자가 연주하였던 아리아 때문에 음악으로 항상 가득 차 있는 집에서 성장했고 청소년기에는 비언어적 수단인 그림을 통해 마음속의 감정을 나타내는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페인팅 기술을 익히기도 했습니다. 키보드를 연주하게 되면서, 작곡은 물론 피아노, 오르간, 플룻, 트럼펫, 아코디언, 타악기 등등 수많은 악기를 다루게 되었으며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랄프 바흐는 전원생활을 하는 까닭에 자연과 쉽게 벗할 수 있기 때문인지 그의 음악은 지극히 편안함을 안겨줄 정도로 명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