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영 - 이젠 한 마디 해볼까 채수영 - 이젠 한 마디 해볼까 저기 보이는 저 산 아래 말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당신을 생각하는 내 마음 한 번도 변한 적 없는데 말 한마디 못하고 바라보는 답답한 내 마음 에에에 이젠 한 마디 해볼까 저기 저 멀리서 웃고 있는 희미한 당신의 모습이 너무도 향기로운 꽃이던가 인생이 .. ♬Blues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