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MU) 대륙의 실체가 정말 궁금하다

◆무(MU) 대륙의 실체가 정말 궁금하다

현대의 많은 사람들은 초고대문명의 존재를 상상하며 사라진 고대문명이 지금은 바다에 가라앉은 아틀란티스나 무(MU) 대륙에 있었을 거라 이야기한다.

이러한 초고대문명이 존재할 거라는 설이 생겨나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19세기초 다윈은 남아메리카, 남태평양, 오스트레일리아 등을 탐험하며 자신의 이론을 확립하여 1859년 '종의 기원'을 발표한다.

창조론을 정면 부정하는 진화론으로 사회는 떠들썩하게 된다. 이로 인해 인류의 문명에 대한 여러 가지 연구가 진행된다.

1864년 필립 스크래터는 '마다가스카르의 포유류'라는 책을 발표하며 마다가스카르에 사는 여우원숭이와 비슷한 종이 아프리카도, 중동도 아닌 인도에서 발견된다는 점을 바탕으로 인도와 아프리카 사이에 거대한 대륙이 있었을 것이라는 이론을 발표한다.

마다가스카르는 그 대륙의 일부분이라는 것이라 했고, 그래서 그 대륙의 이름을 Lemuria라 명명한다(여우원숭이의 이름이 lemur).

이에 대해 에른스트 H. 헤켈(1834∼1919)은 다윈의 진화론을 근거로 마다가스칼부터 말레시아까지 잇는 레무리아의 존재가 여우원숭이나 다른 동식물의 불가사의한 분포를 설명할 수 있다고 역설하면서 인류 진화의 “잃어버린 고리”를 연결시켜 줄 인류의 중간단계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 이유는 '바다에 가라앉은 대륙에 있기 때문에 발견되지 않는다'라고 설명 하였다.

한때 과학계에서 어느 정도 타당하게 받아들여졌던 레무리아 대륙을 비롯한 잃어버린 대륙이 갑자기 힘을 잃은 것은 1915년 알프레드 베게너의 대륙이동설이 자리잡게 되면서 부터이다.

대륙이동설은 지금에서는 모두가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지만 당시로서는 상당히 획기적인 이론이었다.

그래서 결국은 잃어버린 대륙 레무리아는 상상의 영역으로 넘어가 버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영국의 제임스 처치워드 대령이 무(MU) 대륙은 실존했던 대륙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하자 상황은 급변한다.

‘MU(무 또는 뮤)’란 말은 그리스어 알파벳 12번째 단어이다. 이 말은 원래 1864년 프랑스인 신부 샤를 브라쇠르가 마드리드 왕립역사학회 도서관에서, 스페인이 중앙아메리카를 정복할 때 참여했던 신부 디에고 데 란다가 작성한 『유카탄 사물기』를 발견하고, 그(샤를 브라쇠르)가 해독한 ‘마야 알파벳’을 기반으로 『트로안느 서』도 해독했다고 발표한 데서 출발한다.

그는 화산 폭발과 재앙에 의해 함몰된 나라의 이름에 해당하는 두 개의 마야 그림문자를 보고 ‘MU’라고 읽었다.

이후 무(MU) 대륙이란 이름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중앙아메리카 고고학의 선구자 중 한 명인 오귀스트 르 프롱종(Auguste Le Plongeon)과 브라쉐르 드 부르부르(Brasseur de Bourbourg)이다.

그들은 고대 마야인들의 기록인 『트로안느 서』에 의하면 마야인들이 아틀란티스의 ‘무 여왕’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태평양에 무(MU)라는 대륙이 있었는데 지진에 의해 침몰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무(MU)대륙인은 마야뿐만 아니라 이집트인의 조상이라고 말한다.

그들의 주장은 곧바로 학계로부터 반박을 받았다. 역사가 로버트 실버버그는 그들의 해석을 ‘이쑤시개로 거대한 다리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라고 혹평할 정도였다.

그러나 영국의 제임스 처치워드 대령이 무(MU) 대륙은 실존했던 대륙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무 대륙에 관계하게 된 연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1868년 처치워드가 주둔한 지역에 대기근이 닥치자 난민들에게 영국 정부의 구호양곡을 배급하고 있었는데 그의 부대가 주둔한 힌두교 사원의 고승(高僧)이 그에게 오래된 원반 형태의 점토판 2개를 보여 주었다.

고승은 아득히 오래 전 인류의 본고장에서 자신들을 가르치기 위해 찾아온 나아카루스 형제가 인간의 말을 새긴 점토판이라고 설명하였다.

처치워드 대령이 점토판을 해석하는 도중에 멕시코에서 미국의 지질학자인 윌리엄 니벤이 무(MU) 문자와 매우 비슷한 문자판을 발견했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 후 똑같은 문자가 마야의 고대 신전과 달력, 티세크의 돌기둥 및 아스코 파사르코의 「돌로 된 테이블」에서 발견되었고 이스터 섬에서도 유사한 문자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정통학자들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처치워드는 자신의 주장을 더욱 발전시켜 무(MU) 대륙을 설명한다.

무(MU) 대륙에는 고도의 문명을 이룩한 무(MU) 제국이 번영하고 있었으며 황제 라무라는 제관이며 ‘태양의 제국’이라고 불리는 무(MU) 제국은 건축과 항해술이 뛰어나 세계 각지에 식민지를 건설 했다고 한다.

그래서 식민지의 지배자들은 무(MU) 제국의 자손임을 나타내기 위해 스스로를 ‘태양의 아들’이라고 했으며, 이집트의 파라오나 안데스의 잉카 제국에서 태양의 아들임을 뜻하는 것도 무(MU) 대륙에서 연유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인도에서 마야 것과 유사한 점토판이 발견되었는데 인도 역시 무(MU) 제국의 식민지였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이와 같이 처치워드가 자기 주장을 계속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책이 예기치 못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처치워드는 자신의 이론을 증명한다면서 세계 각지를 직접 답사한 후 1931년 뉴욕에서 “잃어버린 무(MU) 대륙”을 처음으로 발표한다.

그의 저서 『잃어버린 무(MU) 대륙』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계속하여 『무(MU)의 자손들』, 『무(MU)의 신성한 표상』, 『무(MU)의 우주력 1, 2』 등이 시리즈물로 발간되자 사람들은 무(MU) 대륙의 신화는 상상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이라고 믿기 시작한다.

제임스 처치워드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국가론』에서 신비한 아틀란티스 대륙에 관해 언급한 것을 놓고도 지금까지 명확한 결론을 못 내리고 있는 가운데 『잃어버린 무(MU) 대륙(The Lost Continent of Mu)』이라는 책을 통해서 제임스 처치워드는 고고학자들도 들어 보지못한 무(MU) 대륙의 실체를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아득한 옛날, 지금의 태평양이 있는 위치에 '무(Mu)'라는 광대한 대륙이 있었다.

그 동쪽 끝은 현재의 이스터 섬, 북쪽 끝은 하와이 제도, 서쪽 끝은 마리아나 제도, 그리고 남쪽 끝은 지금의 쿡 제도에 해당한다.

동서의 길이는 8천 킬로미터, 남북은 5천 킬로미터로 지금의 태평양 면적의 절반 크기다.

이 무(Mu) 대륙에 인류가 나타난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5만 년 전의 일이다.

이곳에 살았던 인간은 매우 우수한 민족으로 고도의 문명을 이룩하고 있었다.

무(Mu) 대륙의 인구는 약 6천4백만 명이었고, 열 개의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머리색, 피부색, 눈의 색은 제각기 달랐지만 각 민족 간에 차별은 없었고, 한 명의 왕 밑에 하나의 정부가 통치하고 있었다.

무(Mu) 제국 국민은 우수한 학문과 문화를 가졌고, 특히 건축술과 항해술이 고도로 발달해 이었다. 그들은 진취적인 기질이 풍부하여 배를 타고 세계 각처를 떠돌았다.

서쪽으로는 아시아, 유럽, 이집트와 교류했고, 동쪽으로는 북아메리카 중부에서 남아메리카 북부까지 진출하여 그곳에 자신들의 식민지를 건설했다.

무(Mu) 대륙에는 낮은 동산 이외에는 산 이라고 부를 만한 것이 없었는데, 땅 전체는 세 개의 좁은 해협에 의해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문화의 중심지였던 일곱 개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도로가 격자 모양을 이루며 도시와 마을을 연결하였고, 그 표면은 대리석으로 잘 포장되어 있었다.

그리고 거대한 석조 궁전과 신전과 호화로운 대저택들이 관청을 에워싸고 있었다.

항구마다 세계 각지로 떠나는 배로 분주 했으며, 세계 각지에서 진귀한 물건을 가득 싣고 온 수십 척의 배기 항구로 들어왔다.

태양을 숭배하교 세계를 지배했던 뮤제국은 날로 번영했다. 왕권은 튼튼했으며, 모든 국민은 행복한 생활을 누렸다.

그러나 거대한 대륙은 발밑으로 다가오는 불행을 알지 못했다.

어느 날, 갑자기 땅 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왔다. 소리는 점점 커졌으며, 대지가 심하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혼비백산하여 신전에 몰려들어 태양신에게 기도하고 있을 때, 대지가 갈라지며 지옥의 불길 같은 거대한 불기둥들이 하늘로 치솟았다.

이 첫 번째 대지진으로 무(Mu) 대륙 남쪽은 대부분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 산 보다 더 큰 해일이 대륙 남쪽을 강타하고, 용암이 들끓었다.

무(Mu) 대륙의 국민들은 일차 대지진의 공포를 잊고 폐허 위에 신전을 재건할 무렵, 다시 땅이 요동을 치고 바다가 울부짖기 시작했다.

무(Mu) 대륙은 조각조각 갈라지며 바다 밑으로 잠기기 시작했다. 태평양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던 거대한 무(Mu) 대륙이 바다 속으로 잠기자, 전무후무한 해일이 지구 곳곳을 덮쳤다.

지금으로부터 1만5천년 전, 지구가 생긴 이래 최초이자 최대의 문명을 건설했던 무(Mu) 대륙은 이렇게 사라졌다.』

얼핏 들으면 신화 같은 무(Mu) 대륙에 관한 처치워드의 이러한 주장은 그가 머릿속으로만 상상하여 꾸며 낸 것이 아니라 그가 인도의 낡은 힌두교 사원에서 입수한 두 개의 점토판을 해독한 결과인 것이다.

제임스 처치워드가 인도의 고대사원 지하석판을 해독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인류는 5만년전 물속에서 출현 하였다.
◎ 태양신인 최고신 라(La)는 머리가 7개 달린 뱀의 형상이다.
◎ 인류는 타락하였고 라의 경고를 무시했다. 결국 라의 예언대로 대피한 자들은 살아남고 타락한 자들은 대륙과 함께 종말을 맞았다.
◎ 석판에는 태양신 라(La)의 계명이 있는데, 구약성경의 10계명 내용과 7개 정도가 정확히 일치했다.

처지워드가 나칼비문을 해독하면서 “태양신인 최고신 라(La)는 머리가 7개 달린 뱀의 형상”으로 그리고 있는데, 성경에서는 뱀을 뱀이라고도 하고 또는 용이라고 기술한다.

그것은 동양의 전통사상에서도 마찬가지다. 거대한 뱀을 곧 용이라고 하고 또한 뱀이 자라서 이무기가 되어 승천에 성공하면 용이 되는 것이다.

사악한 거대한 뱀은 이무기(악한 용) 이고 신성한 거대한 뱀은 천룡(天龍)인 것이다. 성경에서도 7은 하느님의 수이며 6은 악마의 수라고 표현하고 있다.

제임스 처치워드는 과학자들의 냉소에 일일이 반박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다음의 몇 가지를 들고 있다. 우선 인도의 힌두교 사원에서 발견한 나칼 점토판의 해석이다.

다음으로 힌두교 성전 ': 0pt Rig Veda'의 기록에 의하면 '3개의 대륙이 있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인도 동쪽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 Rutas라 불리는 그곳에서는 태양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살았다.

하지만 거대한 화산폭발로 인해 바다 깊숙히 가라앉았다. 생존자들의 일부는 인도네시아로, 일부는 태평양 섬들로, 어떤 이들은 인도로 와 엘리트 브라만이 되었다'라고 한다.

또한, 대영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트로아노 고사본'은 유카탄 반도와 고대 마야족에 대한 기록인데, 여기에도 무(Mu) 대륙이 언급되어 있다.

그리고 인도나 미얀마(Myanmar), 이집트에서 발굴된 상형 문자는 모두 나칼 점토판에 새겨져 있는 무(Mu) 제국의 기호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고 한다.

이스터, 망가이아(Mangaia), 마리아나 제도 등 남태평양의 섬들에 남아 있는 온갖 유적에서 무(Mu) 대륙의 자취가 발견되고 있고, 유카탄 반도의 우슈말 사원(Uxmal Temple)비문에 새겨진 '우리가 떠나온 서쪽 나라' 라는 표현도 그 증거의 하나다.

멕시코시티 남쪽에 있는 피라미드의 비문에는 '어머니 나라의 붕괴를 기념해 세웠다' 라는 구절이 있다. 라고 하였다.

이상으로 처치워드가 현재의 태평양상에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무(Mu) 대륙에 대해 살펴보았다.

기원전 350년, 플라톤이 애매한 표현으로 신비의 대륙 아틀란티스에 대해 언급한 이래 학자들은 거의 2천 년 동안 그 수수께끼에 매달렸다.

그러나 아무도 명쾌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 처치워드가 주장하는 무(Mu) 대륙도 마찬가지의 운명이 되리라 생각된다.

무(Mu) 대륙의 존재에 대해 과학적 잣대를 들이대면 곧바로 허구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지질 연대상으로 보아 가장 최근의 조산(造山) 운동은 알프스 조산(造山)운동으로 적어도 6000만 년 전이다.

근년에 와서 첨단 과학 기술에 의해 무(Mu) 대륙이 있었다고 생각되는 중앙태평양 해저를 탐험했는데, 이곳의 바위들은 현무암질로 구성돼 있고 적어도 5억 년 전에 조성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처치워드가 무(Mu) 대륙의 존재 근거로 생각했던 태평양 서부 미크로네시아 카로린제도 동부의 섬인 포나페(Ponape)의 난 마도레(Nan Madore) 석조유적이 있다.

이 석조유적에 대해 19세기 중엽 폴란드의 박물학자 요한 쿠바리는 잘해야 12세기-15세기에 건설된 것으로 보았고, 최근의 방사성탄소에 의한 연대측정 결과 이 석조유적은 13세기 전후라는 결론이 나왔다.

미크로네시아, 멜라네시아, 폴리네시아 등지에 흩어져 있는 태평양의 섬들은 고립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연관되는 유적들이 많은 것을 근거로 무(Mu) 대륙이라고 주장하지만 학자들은 태평양 제도의 역사는 대체로 3000년에 불과하다고 추정한다.

결국 아틀란티스나 무(Mu) 대륙에 초고대 문명이 존재했다는 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신화로만 알려졌던 수메르문명이 유적 발굴과 함께 현실에 나타난 것을 상기해 볼때 무(Mu) 대륙도 실체가 드러날수도 있겠다는 잡생각을 해보며 아래의 예를 들면서 끝맺음 하고자 한다.

나칼 점토판을 분석한 상형문자에서 무(Mu) 대륙은 태양신 라(LA)를 숭배한다고 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이집트에서도 태양신 La,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집트 피라미드 내부벽화에서 피닉스는 평소 자신의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태어난지 5백년이 될즈음 향내나는 나무(계수나무)로 애처롭고도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둥지를 만든다.

피닉스가 애처롭게 울면 다른 동물들은 그 울음소리의 아름다움과 애처로움에 압도되어 자기네들도 죽어 버린다.

작열하는 태양빛이 둥지를 발화시키면 피닉스는 불속에 스스로 몸을 던져 밤새워 자신을 태운다.

다음날 아침 태양이 떠오를 때 타버린 잿더미 속에서 젊고 아름다운 피닉스가 잿 속에서 다시 솟구쳐 오른다.

전설에 따르면, 피닉스는 동시에 한 마리씩밖에는 살 수 없었다고 한다.

기원전 8세기의 그리스 시인 헤시오도스는 피닉스가 오래 사는 갈마귀보다 9배나 오래 살았다고 썼다.

또 다른 전설은 피닉스의 수명이 9만 7200년이나 된다고 한다. 기독교 미술에서는 다시 살아난 피닉스가 그리스도 부활의 상징이 되었다.

젊은 피닉스는 어미새의 잔해를 이집트 태양의 도시 헬리오폴리스로 가져가서 태양신의 제단에 바친다.

이때 피닉스는 자신이 겨우 운반할 수 있는 무게의 알을 낳고 내용물을 꺼낸 후 그 곳에 어미새의 잔해를 담아 옮긴다고 한다.

신들은 화려한 의식을 거친 후 어미 피닉스의 잔해를 한 곳에 매장한다. 이로써 새로운 피닉스의 시대가 열린다.

피닉스의 모습은 종종 독수리, 왜가리, 그리고 공작과 같은 모습으로 묘사되지만 정확치 않다.

깃털은 황금색이나 진홍색이다. 등이 길게 뻗어있고, 머리 뒤로는 곧게 세워진 두 개의 깃털이 나있다.

피닉스는 불멸성과 함께 우아함과 고결함을 상징한다. 어디에 내려앉든 아무 흔적을 남기지 않으며, 다른 생물을 잡아먹지 않고 이슬만 먹고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자가 죽음의 심판을 받을 때 사자는 " : 0pt 나는 태양신 라(La)의 영혼인 피닉스" 또는 "나의 순결함은 피닉스의 순결함"이라고 표현하며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한다.

위에서 보듯이 이집트문명을 대표하는 피라미드 벽화에서 태양신 라(La)의 영혼인 피닉스 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는 나칼 점토판 해독 내용과 같은 “태양신인 최고신 라(La)”를 언급한 점을 볼때 인도 힌두교 성전의 기록에 나타나는 미지의 대륙이 무(Mu) 대륙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