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의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건너간 최영의는 1960년 대 실전무도를 주창하며 극진공수 무도가로 이름을 떨쳤고 그를 모델로 한 격투만화 ‘공수도 바보 일대’가 일본에서 히트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최배달’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한 무도가 최영의의 일생을 조명한다.

00:22 Andy Latimer (camel) - stationary traveller 02:29 Gary moore - parisian walkways 05:02 John petrucci (dream theater) - the best of times 07:37 Michael Shenker (UFO) - try me 08:20 Mark Knopfler (Dire Straits) - brothers in arms 10:30 Yngwie Malmsteen - far beyond the sun 12:40 David Gilmore (Pink Floyd) - comfortably numb 15:04 Eric Johnson - cliff of dover 17:47 Van Halen - eruptionsi

01:59 핑크플로이드 05:25 스틸리댄 08:24 인엑시스 10:32 레이지어게인스트더머신 12:35 푸파이터스

04:38 ACDC 07:40 레드제플린 09:45 도어스 11:20 롤링스톤스 12:50 비틀스

= 노래 이야기 = 모든 전쟁이 그러하듯 6.25 전쟁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우리 민족의 아픔으로 남아 있는데요. 끊임없는 전투 속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희생한 군인들과 뿔뿔이 흩어져 고향을 떠나 피난을 가고, 그 와중에 가족들의 생사마저 모른 채 살아가야 했던 우리 국민들의 가슴 시린 눈물은 아직도 그 자국이 선명합니다.   당시 모든 전투가 치열했고, 그중엔 ‘영덕전투’도 있었는데요. 영덕전투에서의 영덕전선은 동해안 최대 병참 기지였던 포항의 항만 방어와 영일 비행장, 낙동강 전선의 형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전선이었기에 더욱더 많은 군인들의 희생이 뒤따랐습니다. 이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군인들 중에는 영덕전투에서 두 눈을 실명한 ‘임억재 대위’도 있었는데요. 임억재 대위와 가약을 ..

2024. 6. 7. 10:50 봉산 봉수대에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