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오르는 길 감악산

※산행코스 : 신암저수지 - 선일재 - 하늘길데크 - 하늘 전망대 - 임꺽정봉 - 감악산 정상 - 장군봉 - 신암사절터 - 부도골 쉼터 ※총거리 : 약 5.7km, 소요시간 : 3시간(휴식 시간 제외) 감악산은 바위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나온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파주시 등산로인 운계계곡에 출렁다리가 생기면서 파주 감악산으로 알려져 있다. 양주시에서는 신암저수지를 들머리로 하는 등산로를 개척했다. 임꺽정봉의 바위절벽에 감악산 하늘길을 만든 것이다. 깍아지른 바위절벽을 어렵지 않게 오르며 확 트인 주위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등산로가 생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