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보러 가던 옛길 문경새재 주흘산

※산행코스 : 동화원 휴게소 – 부봉6봉 – 부봉 암릉 – 부봉(1봉) – 동암문 ※총거리 : 약 6km, 소요시간 : 4시간(휴식 시간 제외) 문경새재 길을 지켜주는 늠름한 암봉으로 주흘산과 맥을 같이하고 하늘재를 지난 백두대간 길을 받아 조령산으로 이어주는 멋진 암릉의 산이다. 특히 부봉 암릉은 암릉미의 극치라 할 정도로 하얀 암봉에 멋진 소나무가 운치 있고 거칠 것 없는 조망을 선사하는 산이며 현재는 계단이 설치되어 안전하고 편한 산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