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의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보고 싶어 하는 만큼 그 사람을 볼 수 있다면 잠을 자지 않고서라도 보고 싶어 하겠다. 그리워하는 만큼 그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밥을 먹지 않고서라도 그리워하겠다. 사랑하는 만큼 그 사람도 날 사랑한다면 숨을 쉬지 않고라도 사랑만 하겠다. 잠 못 들게 보고 싶고 먹지 못하게 그립..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 무엇으로 우리 서로 깊어질 수 있겠느냐 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 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 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 나 언 눈 뜨고 그대를 기다릴 수 있겠느냐 눈보라 치는 겨울 밤이 없다면 추..

파리를 따라다니면 화장실로 가게 되고, 꿀벌을 따라다니면 꽃을 만나게 되고, 거지를 따라다니면 구걸을 하게 됩니다 인생을 살면서 당신이 누구랑 함께 하느냐는 아주 중요합니다. 누구랑 함께 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인생의 방향도 바뀌고 당신의 운명도 결정하게 됩니다. 부지런한 사..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지요. 나를 위해 밝은 햇살로 고개를 돌려요. 꿈에서 께어나면 또 다른 내일이 맑게 개어 있을테니까. - 원성스님 -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내리면 ..

당신도 지금 나처럼 많이 힘들구나. 말하지 않아서 몰랐을 뿐 상대도 많은 상처를 지닌 나와 닮은연약한 존재이다. 그렇기에 상대를 안고 우는 것은 스스로를 안고 우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 누구도 서로의 짐을 대신 들어줄 수는 없다. 그러나 이해하고 이해 받을 수 있을 때 우리는 삶..

너무 신나지 말아야지, 너무 재미있지 말아야지, 너무 흥겹지 말아야지, 너무 아프지 말아야지, 너무 슬프지 말아야지. 그 신남에, 그 재미남에, 그 흥겨움에, 그 아픔에, 그 슬픔에, 깜박.. 사랑한 당신을 잊을지 모르니까. - 박광수, 참서툰사람들 - 가슴이 따뜻한 사람, 기다릴 줄도 아는 ..

지금 행복해야 나중에도 행복하고, 지금 행복을 찾지 못하면, 영원히 행복을 찾지 못한다. 자신이 고통을 참고 있으므로 남에게도 고통을 참으라고 말하는 사람. 아마 그 사람이 지옥에 먼저 가지 않을까? - 우석훈 - 내가 낳은 자식들도 언제든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하루하루, 순간순..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여러가지 우리는 재앙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좌절하고 절망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재앙이겠죠. 하지만 그것을 인연의 과보로 기꺼이 받아들이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면서 지혜롭게 대처해 나아간다면, 그 일은 일어나지 않은 것보다 일어..

자칫하면 미워할 뻔 했다. 나 자신을. 그래도 다행이지 그 선 넘어가지 않은 거. 날 사랑하기로 한 거. 그저 스쳐가는 바람이라 생각하기로 한 거. 나에게 용서를 빌자. 그리고 나를 용서하자. 나를 뺀 세상이란 내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 박해선 - 알 수 없는 미래는 두렵습니..

이 세상이 단 한 번뿐이라면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 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단 한 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단 한 마디만 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하겠습니까? 단 한 가지 일만 하라고 하면 어떤 ..

가슴 뛰는 일을 하라. 그것이 최고의 명상이다. 신이 당신에게 주는 메시지는 가슴 뛰는 일을 통해서 온다. 가슴 뛰는 일을 할 때 최고의 능력을 펼칠 수 있고, 가장 창조적이고 멋진 삶을 살 수 있다. 이것이 이 세상에 온 목적이다. - 다릴 잉카 -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것과 자신이 상처..

한 살씩 나이를 먹을 때마다 부드러워져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좀 더 느긋하게 바라보고 좀 더 편안하게 숨을 쉬고 좀 더 자유롭게 생각하고 그렇게 이해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그게 좀처럼 쉽지 않아요. 흔히 말하는 새털이나 구름처럼 가볍게는 아니더라도 딱 내 몸무게 만큼의 무게..

내가 그를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나의 사랑을 그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내가 그를 철석같이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를 믿지 않는다 생각할 수 있고, 내가 그를 고마워하고 있는데 그는 은혜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나는 그를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내가 그를 잊..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

오십이 넘어야 이해되는 말 18가지 1. 인생은 운칠기삼 운이 70%, 의지가 30% 2. 인생에서 제일 안 좋은 것이 초년성공 중년상처(아내가 먼저 떠남) 노년빈곤 3. 잘난 사람보다 약간 무능한 사람이 회사를 오래 다닌다. 4. 동창 모임에 가보면 학교 다닐 땐 별 볼일 없었던 이들이 성공한 경우가..

행운이나 행복이 스스로 자신에게 찾아와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 유배되어 세상의 나이로 마흔일곱 해를 살아 보니 이제야 알겠다. 행운이나 행복한 날은 까닭없이 내 마당으로 날아 들어오는 파랑새처럼 찾아오는 것이 아니었다. 행운도 행복한 날도 원하는 이들이 스..

사랑이란 닭다리 같은 것, 혼자서는 살 수 없고 둘이어야 완전하니까. 사랑이란 액자 같은 것, 사랑하는 사람을 그 속에 넣어 두고두고 보고 싶으니까, 사랑이란 주관식 문제 같은 것, 문제도 어렵고 답지가 커서 메워도 메워도 답을 못쓰니까. - 최다연 - 내가 보는 당신은 무조건 믿어주..

그대가 한자락 강물로 내 마음을 적시는 동안 끝없이 우는 밤으로 날을 지새우던 나는 들판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밤마다 울지 않으려고 괴로워하는 별을 바라보았습니다 오래오래 별을 바라본 것은 반짝이는 것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어느 날 내가 별이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헬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