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의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동파 항정] 항정살 (삼겹살 혹은 오겹살 대체 가능) : 1.2kg 식용유 : 4스푼 대파 : 150g 양파 : 150g 마늘 : 50g 생강 : 20g 통후추 : 1숟가락 물: 540ml 진간장 : 180ml 맛술 : 180ml 물엿 : 120g 흑설탕: 100g 춘장 : 2숟가락 오향분 : 2숟가락 물 : 180ml 삶은 계란 : 3개 [전분물] 물 90ml 전분 1숟가락 [데친 청경채] 물 2L 소금 : 1숟가락 청경채 1. 항정살 동파육을 만든다.1) 냄비에 식용유를 붓는다.2) 항정살을 올린다.3) 항정살 겉면이 갈색빛이 띌 때까지 구워준다.4) 고기를 잠시 건진다.5) 대파를 넣는다.6) 생강을 넣는다.7) 양파를 넣는다.8) 마늘을 넣는다.9) 통후추를 넣는다.10) 구워놨던 항정살을 넣..

🍚 재료 매실 10kg 🧂 양념 비정제 설탕 6kg, 올리고당 1kg

[재료] 양파1망(15개) [양파말랭이 무침재료] 건조된양파말랭이2주먹(110g) 오이1개 [오이절임] 고운소금1/3큰술 [양념] 고추가루듬뿍3큰술 진간장3큰술 맛술(미림)2큰술 식초2큰술 올리고당2큰술(양파단맛이 있기때문에 단맛은 취향에 맞게 줄여도 됩니다( 마늘1/2큰술 참기름1큰술 통깨약간 〓 양념계량기준 〓 🥛계량컵200ml 🥄밥수저(큰술) ☕커피수저(티스푼)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아야 대한민국 국민이 될 자격이 있다.중국과 일본은 한국에게 어떤 나라인가?조선시대 부터 중국과 일본과 우리나라와의 지배기간 비율이 중국 503년 : 일본 36년이다.우리에게 일본이 더 큰 원수국가인가? 중국이 더 큰 원수국가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두말 할 것도 없이 중국 503년 : 일본 36년으로 중국이 훨씬 더 큰 원수다. 중국은 한국에겐 천년 원수다. 일본은 한국에 부스러기라도 남겼지만 (부스러기가 아니라 근대산업화 기반과 기술, 재산을 남겼다) 암튼 일본은 부스러기라도 남겼지만, 중국은 침탈만 해갔다!! 일본에 '위안부'가 있었다면 중국은 50만에 이르는 '환향녀'가 있다!환향녀 뿐인가? 병자호란이 끝나면서 당시 조선 인구의 10%를 청으로 끌고 갔다.걸핏하면 우리..

[해외토픽]영국 유명 의사 모하메드 이네이야트(41)가 자신의 신체 나이를 20대로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사진=비즈니스 인사이더/편집=김민선영국 유명 의사 모하메드 이네이야트(41)가 자신의 신체 나이를 20대로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모하메드 이네이야트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네이야트는 영국 유명 장수 클리닉 'Hum2n Longevity Clinic' 대표원장으로, 항노화 생활 습관을 실천해 신체 나이를 24세로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네이야트는 "신체를 젊게 유지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했다"며 "비타민B, 마그네슘, 오메가3를 꼭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마그네슘은 푹 자게 도와줘서 자는 동안 몸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게..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게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게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내가 떠나 바람 되어 그대를 맴돌아도 그댄 그녈 사랑하겠지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 Playlist 🎧 00:00:00 부활 - 비와 당신의 이야기(2003.01.25. 윤도현의 러브레터) 00:05:55 B612 - 나만의 그대모습(1993.01.30. 전원집합 토요대행진) 00:10:00 임재범 - 너를 위해(2004.12.20. 더 뮤지션 대한민국 락 페스티벌) 00:14:08 들국화 - 그것만이 내세상(2000.12.16. 이소라의 프로포즈) 00:21:09 블랙홀 - 깊은밤의 서정곡(2016.05.19. 올댓뮤직) 00:26:47 신성우 - 서시(1994.08.10. 가요톱10) 00:30:30 김장훈 - 나와 같다면(2003.02.01. 윤도현의 러브레터) 00:36:27 부활 - Never Ending Story(2002.09.28. 윤도현의 러브레터) 00:39:5..

마당이 없는 집을 지날 때면나도 모르게 생긴 버릇이 있다길가에 맞닿은 지붕 낮은 집쪽창 하나에 현관문 하나보려고 마음만 먹으면집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그런 집외면하려 고개를 돌리거나 숙여 보지만악다구니가 고스란히 들린다이 부부에게도마음 밖에 가난한 마당 하나 있어야겠다고욤나무도 좋고 대추나무 한 주도 좋겠지눈부신 파초 그늘도 좋고수북이 쌓인 눈 덮고 튤립 구근이 숨 쉬는 마당에부부의 허밍이 번지는그런 마당 하나 있어야겠다-김선향(1966-)* 백무산, 「마당이 있는 집」(『그 모든 가장자리』, 창비, 2012)에서.--------------------시인은 길에 바로 접한, 마당이 없는 한 살림집을 지나간다. 보고 들으려고 한다면 어떤 사람이 거주하는지, 그 생활공간이며 가재도구며 대화하는 목소리까지 다..

네이버페이·토스도 뛰어들어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월드컵점, 4990원짜리 아몬드 한 봉지를 골라 계산대 앞에 섰다. 태블릿PC보다 작은 단말기에 달린 카메라가 1초도 되지 않아 기자 얼굴을 인식했다. 비밀번호 네 자리를 입력하자 “유*연님, 결제가 완료되었습니다”는 메시지가 뜨며 미리 등록한 신용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갔다. 스마트폰이나 신용카드 없이 맨몸으로 마트에 가도 결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캠퍼스에 네이버페이가 운영 중인 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사인'을 이용하는 모습. 키오스크 옆 단말기 카메라에 얼굴을 보여주면 1초 만에 인식 후 결제가 된다. /네이버페이이 매장은 2021년 얼굴을 보여주면 결제를 할 수 있는 ‘신한 페이스페이’를 도입했다. 얼굴 결제(페이스..

(BGM = ▷ 버튼 클릭)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인생의한 순간이 접히는그 갈피 사이 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많아지면서 부터그 갈피들은하나의 음악이 된다자신만이그 인생의 음악을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잊고 살았는지얼마나 많은 것들을잃어 버리고 살았는지알게 된다.이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단지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른다.계절의 갈피에서꽃이 피고 지듯 인생의 갈피에서도 후회와 연민과 반성과 행복의 깨달음이피어나는 것 같다먼 훗날인생이 연주하는 음악을 후회없이 들을 수 있는그런 인생을 살고..

오라팡 성공 이후 대웅·중외·비보존 등 진입…복약 편의성 경쟁[사진=AI 이용해 생성]“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마다 물약 마시는 게 고역이에요.”대장내시경 검사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한 얘기다. 검사 전날과 당일 새벽에 걸쳐 최대 4리터의 물약을 억지로 마셔야만 했던 경험. 시간에 맞춰 먹어야 한다는 묘한 압박감. 속을 비우는 과정보다 오히려 물약으로 채우는 과정이 더 고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구토나 복부 팽만감으로 밤잠을 설치는가 하면 특유의 향이 나는 약을 끝내 다 마시지 못해 장 세척이 완전히 되지 않는 경우도 적잖았다.하지만 이제 달라지고 있다. 고역을 감내할 필요가 없는 장세척제(장정결제)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기존에 액상형 제제만 있었다면, 액체양이 점점 ..

62세에 운동 시작한 남성, 80세에 플랭크 50분 기록 돌파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80세 밥 슈워츠는 최근 50분 동안 플랭크 자세를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사진=SNS]플랭크는 전신 운동 효과를 얻는 데 가장 좋은 운동 중 하나다. 전문가들은 나이에 따라 20초에서 2분 정도 플랭크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면 좋다고 권고한다. 그런데 이 기준을 한참 뛰어넘는 사람이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80세 남성, 밥 슈워츠다.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그는 최근 키라르고에 위치한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무려 50분 동안 플랭크 자세를 유지했다. 이를 지켜본 피트니스 디렉터인 루이스 브라카몬테는 그에게 ‘플랭크스터(The Plankster)’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그는 “우리가 아는 한 80세 성인..